로티 워드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? LPGA 데뷔전에서 우승한 3번째 선수
로티 워드(Lottie Woad) 선수가 지난 아문디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선수로서 우승 경쟁을 할 때만 해도 우연히 컨디션 좋은 선수인가 보다 했지만, 이번 ISPS 한다 위민스 대회를 보고 나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드라이버, 아이언, 어프로치, 퍼팅 4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신인 잉글랜드 출신인 로티 워드의 플레이를 보면, 지난 디 오픈에서의 스코티 쉐플러가 떠오를 정도로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… 더 읽기